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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 레이드 파멸의 눈동자 10단계 덱 공략 파눈 보상 장비 파밍

파멸의 눈동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가장 먼저 도전하게 되는 대표 레이드 보스로, 마법 피해 감소, 화상, 기절 등 다양한 상태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스는 광역 공격 위주의 패턴을 보이며, 매턴 공격력이 증가해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특별한 기믹 없이 기본에 충실한 전투 구조를 가지고 있어, 상태이상 면역과 생존력 중심의 덱 구성이 필수적이다. 특히 마법 피해가 크게 감소하므로 물리 딜러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파멸의 눈동자 공략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웅은 에반, 유이, 쥬피, 레이첼, 에이스 등이다. 에반은 기절 면역과 아군 전체 보호막을 제공해 안정적인 탱킹을 담당하고, 유이는 화상 면역과 힐링으로 파티의 생존력을 크게 높인다.

쥬피는 강력한 단일 물리 딜러로 활약하며, 레이첼과 에이스는 각각 방어력 및 공격력 디버프와 추가 피해 효과로 전투 효율을 높인다. 이 조합은 무과금 유저도 쉽게 구성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다.

파멸의 눈동자 레이드의 핵심 보상은 6성 장비로, 7단계 이상부터 드랍된다. 이 구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선봉장, 성기사, 추적자 세트는 각각 공격력, 생명력, 약점 공격 확률을 높여주어 팀의 전투력을 크게 끌어올린다.

반복 전투를 통해 꾸준히 장비를 파밍하고, 세트 효과를 맞추는 것이 상위 콘텐츠 진입의 지름길이다. 장비 파밍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일 제공되는 추가 보상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투에서는 에반의 보호막, 유이의 힐, 쥬피의 저격 스킬 등 주요 생존 및 공격 스킬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호막과 힐을 가장 먼저 사용해 파티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디버프와 딜링 스킬을 순차적으로 활용해 보스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치명타, 약점 공격 등 확률적 요소에 따라 클리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는 유동적인 스킬 운용이 필요하다.

파멸의 눈동자 레이드는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에반, 유이, 쥬피 등은 희귀 등급이지만 무료 배포나 이벤트 보상으로 쉽게 획득할 수 있고, 만약 해당 영웅이 없다면 지크, 아리엘, 세인 등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영웅이 부족할 경우 룩이나 리나 같은 보호막, 힐러 영웅을 활용해 생존력을 보완할 수 있다. 캐릭터 육성, 장비 강화, 스킬 및 궁극기 강화도 함께 병행하면 7단계 이상도 무리 없이 공략할 수 있다.

파멸의 눈동자를 처음 클리어한 후에는 반복 전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장비 파밍에 집중해야 한다. 반복 전투는 게임을 종료하거나 다른 콘텐츠를 진행하는 중에도 계속되므로, 꾸준히 6성 장비를 수급해 영웅을 강화할 수 있다.

클리어가 어려울 경우 영웅 성장과 장비 세트 맞추기에 더 집중하고, 스킬 우선순위를 조정해 생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 전투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상위 레이드와 콘텐츠 진입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