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스 붕괴 스타레일 3.4 버전 유출 파이논 세이버 아처 미리보기 스킬 정보 장신구 공략 성능 2025년 6월
파이논 캐릭터 정보
파이논은 붕괴 스타레일 3.4 버전에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로, 엠포리오스 스토리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물리 파멸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투 중 ‘기억’이라는 스택을 쌓아 강력한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다.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로 각각 기억 스택을 획득하고, 12스택을 모으면 변신과 함께 강화된 상태에 돌입한다. 이 변신 상태에서는 디버프 면역, 공격력 및 체력 증가, 그리고 모든 스킬의 강인도 감소 효과가 적용되어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파이논은 스토리상 타락과 구원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스택 메커니즘과 변신 시스템으로 인해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만,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성능에 비해 반복적인 플레이가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세이버 캐릭터 정보
세이버는 3.4 버전에서 페이트 콜라보를 통해 등장한 공격형 캐릭터로, 팀원과의 연계 플레이가 핵심인 전략적 운용이 요구된다. 그녀는 아군이 필살기를 사용할 때마다 스택을 쌓고, 이 스택을 활용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필살기 사용 빈도가 높은 파티와 조합할 때 최대 효율을 발휘하며, 특히 선데이나 로빈처럼 쿨타임이 짧은 캐릭터와의 시너지가 뛰어나다. 세이버는 자립형보다는 팀 전체의 필살기 순환과 에너지 관리에 중점을 둔 설계로, 고도화된 파티 빌딩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하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단순한 화력보다는 팀 연계와 폭발력에 집중한 전투 스타일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처 캐릭터 정보
아처는 3.4 버전에서 메인 딜러로 설계된 캐릭터로, 일반 공격과 치명타 피해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킬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소모하며, 매 턴 공격을 이어가는 플레이 스타일이 요구된다.
아처는 스킬 포인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서포터나, 턴 소모가 적은 캐릭터와 조합할 때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 빠른 템포의 전투와 지속적인 공격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며, 천천히 준비하는 팀보다는 초반부터 끝까지 공격을 이어가는 파티에서 빛을 발한다.
아처의 이러한 설계는 단순 화력 중심의 플레이를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캐릭터 대규모 조정
3.4 버전에서는 파이논, 세이버, 아처 등 신규 캐릭터뿐 아니라 기존 캐릭터들의 대규모 밸런스 조정도 이루어진다. 카프카는 추격을 통한 지속 피해 폭발력이 크게 강화되고, 진은 체력 기반의 스케일링과 도발 능력이 상향된다.
계류는 체력이 낮을수록 치명타 피해와 에너지 생성이 강화되는 등, 각 캐릭터의 개성이 더욱 뚜렷해진다. 이러한 변화는 메타에 큰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조합과 전략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