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전사 2차 전직 직업 장비 무기 방어구 룬 스킬 추천 세팅 육성 공략 종합 가이드
전사 클래스의 핵심 역할과 특징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전사는 물리 공격과 생존력을 동시에 갖춘 클래스다. 방패를 활용한 탱킹과 다양한 근접 스킬로 파티의 전면에서 전투를 주도한다.
최근 메타에서는 탱커 역할이 다소 약화되었으나, 전사는 여전히 상향이 예정되어 있고, 파티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중요한 존재다. 특히 브레이크와 강타, 스킬 위력 등 다양한 옵션을 활용해 상황에 맞는 세팅이 가능하며, 힘과 피해 감소 등 주요 능력치를 중점적으로 챙기는 것이 효율적이다.
전사는 파티 플레이와 솔로잉 모두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보인다.
주요 스탯과 세팅 방향
전사의 주스탯은 힘이며, 이와 함께 피해 감소와 브레이크, 강타 강화가 중요하다. 힘은 기본 공격력과 스킬 피해를 높여주고, 피해 감소는 생존력을 크게 끌어올린다.
일부 유저는 행운을 추가로 챙겨 데미지를 보완하기도 한다. 세부적으로는 강타 강화, 스킬 위력, 브레이크, 궁극기 충전 속도 등을 부스탯으로 맞추는 것이 전반적인 효율을 높인다.
이처럼 전사는 공격과 방어의 균형을 맞춘 스탯 세팅이 핵심이다.
추천 엠블럼과 장신구 룬
전사에게 추천되는 엠블럼은 현란함, 지혜로움, 냉혹함 등이다. 현란함은 치명타 확률과 피해를 높이고, 지혜로움은 스킬 쿨타임을 줄여준다.
냉혹함은 치명타 확률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증가시킨다. 장신구 룬은 맹공, 참격, 돌격, 포효, 패기 등이 대표적이다.
맹공은 연속 베기에 변화를 주고, 참격은 블레이드 스매시의 범위와 화상 효과를 강화한다. 돌격과 포효, 패기 등은 각각 돌진기와 광역기, 피해 증폭에 특화되어 있다.
스킬 개조와 보석 세공
전사의 스킬 개조는 1번 연속 베기, 2번 블레이드 스매시, 4번 찌르기 순으로 개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인 재설정에서는 강타 강화, 스킬 위력, 치명타를 우선 챙긴다.
보석 세공은 방해, 강타, 이동 등 전투 효율을 높여주는 옵션이 선호된다. 특히 강타 보조는 딜 상승에 필수적이며, 상황에 따라 생존 쿨감이나 추가 피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세공과 개조는 전사의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딜싸이클과 스킬 운용법
전사의 대표적인 딜싸이클은 4번 찌르기로 시작해 3번 방패 치기, 5번 전장의 함성, 1번 연속 베기, 2번 블레이드 스매시 순으로 이어진다. 이 순서를 따르면 최대 화력을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
특히 브레이크 상태에서 돌진이나 강타 스킬을 연계하면 효율이 높아진다. 궁극기는 쿨타임이 짧고, 발동 시 받는 피해 감소 효과도 있어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킬 쿨타임 관리와 연계가 전사의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파티 플레이에서의 입지
파티 플레이에서 전사는 주로 전면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며, 파티원 보호와 브레이크 유발에 집중한다. 최근에는 화력 위주의 메타로 인해 딜러 역할이 강조되고 있지만, 특정 레이드나 보스전에서는 여전히 전사의 탱킹 능력이 요구된다.
파티의 생존력을 높이고, 광역기와 돌진기로 적의 패턴을 무력화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전사는 파티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든든한 존재다.
솔로잉 및 필드 사냥 팁
솔로잉에서는 전사의 생존력과 연계 스킬이 빛을 발한다. 돌진과 광역기를 적절히 활용해 다수의 몬스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피해 감소와 회복 옵션을 챙기면 장시간 사냥도 무리 없다.
스킬 쿨타임이 짧아 연속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브레이크와 강타를 활용해 강력한 적도 상대할 수 있다. 꾸준한 성장과 장비 세팅이 뒷받침된다면 솔로 플레이에서도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장비 개조와 각인 전략
장비 개조는 스킬 위력과 강타, 피해 감소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각인 재설정에서는 강타 강화, 스킬 위력, 치명타 등 공격적인 옵션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방어구에는 피해 감소와 체력, 회복 옵션을 추가해 생존력을 높인다. 장비 개조와 각인은 전사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상황에 맞는 세팅이 전사의 성능을 극대화한다.
상황별 스킬 활용과 운영 팁
전사는 상황에 따라 스킬 활용법을 달리해야 한다. 다수의 적이 몰릴 때는 광역기와 돌진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보스전에서는 브레이크와 강타로 딜을 집중한다.
궁극기는 위기 상황에서 피해 감소와 딜 상승을 동시에 노릴 수 있어, 적의 강력한 패턴에 맞춰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킬 쿨타임을 항상 체크하며, 연계와 회피를 병행하면 전투의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
향후 패치와 메타 전망
현재 전사는 상향이 예고되어 있어, 앞으로의 메타에서 입지가 강화될 전망이다. 화력 중심의 메타에서도 전사의 생존력과 유틸리티가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신규 장비와 룬, 스킬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지면 전사는 파티와 솔로 플레이 모두에서 더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변화에 맞춰 세팅과 운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